KF-21관련 2023년 7월20일 디펜스뉴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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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존엄 댓글 0건 조회 911회 작성일 23-07-29 11:16본문
서울 —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대한민국 공군은 화요일에 서울의 독자적인 4.5세대 전투기인 KF-21 "보라매"의 첫 성공적인 시험 비행을 확인했다.
이 시험은 한국을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한 세계 여덟 번째 국가로 이름을 올리게 했다. 이는 전 대통령인 김대중이 한국 전투기 개발을 지시한 지 20년 후의 일이다.
공군과 KAI는 지난달 말에 성공적인 지상 기반 엔진 추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KF-21은 4개의 METEOR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으며, 공군 시험 평가 부대의 안준현 대위에 의해 조종되었다. 전투기는 오후 3시 40분에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KAI 본사 인근의 공군 기지에서 이륙하였다. 전투기는 비행체의 기본 기능을 점검하기 위해 30분 동안 시속 400km(200노트)로 비행하였으며, 오후 4시 13분에 안전하게 착륙하였다.
KAI는 2026년 6월까지 6대의 프로토타입으로 약 2000회의 시험 비행을 실시할 계획이며, 같은 해에 대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공군은 2032년까지 120대의 KF-21을 배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 비행기 유형은 2023년 말에 잠재적인 전투 가능 자산으로 확인될 예정이며, KF-21 Block-2에 대한 추가적인 화기 테스트는 2026년에 실시될 예정이다.
40대의 Block-1 전투기는 공대공 전투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8년부터 배치될 80대의 Block-2 전투기는 공대지 전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인 전자 레이더와 적외선 목표 추적기는 한화 시스템이 국내 기술로 개발하여 첫 번째 KF-21 프로토타입에 공급했다. 라디오 주파수 교란기와 통합 전자전 스위트는 LIG 넥스원이 공급하였다.
KF-21은 한국이 개발한 ALCM (공대지 유도 미사일) 및 METEOR 공대공 미사일을 포함한 10가지 이상의 공대지 무기로 무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시아에서 처음이다.
이 유도 미사일은 적의 공중방어 또는 요격 시스템 외부에서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 한국 군은 현재 개발 중인 초음속 미사일을 KF-21에 장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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