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군산복합체에 수십억 달러 충격 > 원베코뉴스 원베코 - One Best Korea

- 인도언론 기사 번역 -

전 세계의 전쟁과 그에 따른 군비 지출이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먼저 국가들과 전쟁을 일으킨 다음 두 국가 모두에 무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개의 대적인 인도와 파키스탄에 무기를 판매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나라가 세계 무기 거래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 군사 산업 단지에 대한 끔찍한 소식입니다.

바로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입니다.

한국이 세계 무기 거래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한국은 유럽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방위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미국 방위 산업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이 유럽에 판다”

지난 5년 동안 한국의 방산업체들은 소형 무기와 이동식 곡사포를 유럽의 여러 국가에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합의는 지난 7월 폴란드가 두 한국 기업과 맺은 기록적인 58억 달러 규모의 협정 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입니다.

FA-50 전투기 48대, K9 자주포 672대, K2 블랙 팬서 전차 980대가 모두 이번 계약에 포함됐으며 일부 전차와 곡사포 납품은 연말 이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몇 년 동안 모든 옵션이 행사될 경우 거래 금액은 최대 150억 달러에 달할 수 있습니다.

또 폴란드 는 지난달 한국 기업인 한화디펜스로부터 천무 방사포 288기를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배치는 내년에 폴란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한국 기업들도 노르웨이, 에스토니아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중공과의 어떤 전투에서든 함께 싸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국의 군사 부문은 오랫동안 미국 장비와 상호 운용 가능한 무기와 장비를 생산해 왔습니다. 익숙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재정비를 원하는 NATO 국가들에게 바람직한 대안입니다.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을 세계 4대 무기 수출국으로 만들어 프랑스, 러시아, 미국과 국제 계약을 놓고 경쟁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나라는 현재 세계에서 8번째로 큰 방위 수출국이며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의 정보에 따르면 수출은 2016년에서 2021년 사이에 177% 증가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7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방산 수출 은 2020년 30억 달러에서 2021년 70억 달러로 증가 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군산복합체 공격”

한국의 무기 시장 점유율로 인해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로켓 발사기, 전투기 및 탱크에 대한 계약은 모두 유럽 수도가 우크라이나에 자체 무기를 몇 달 동안 전달한 후 보급품을 저장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지난 3개월 이내에 모두 서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새로운 무기를 구입하는 동유럽은 더 빠르고 적은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대신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로켓 발사기를 주문한 폴란드는 앞서 미국에서 HIMARS 500대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산 무기를 받기 시작하기까지 몇 년을 기다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방향을 전환한 것입니다.

폴란드 국방장관 마리우시 블라슈차크는 “안타깝게도 다른 나라의 산업 역량이 제한돼 있어 만족스러운 일정 내에 장비가 인도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검증된 파트너인 한국과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구매 국가의 방산업체가 생산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고객이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자체 수출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한국의 의지도 또 하나의 셀링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방위 산업은 한국의 엄청난 규모와 빠른 인도 약속 때문에 계약이 체결되는 상황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러 미국 방산업체와 함께 일하는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의 방위산업 확장이 결코 폴란드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 업계의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분명히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한국이 미국 무기 시장에 진출하면서 동요하고 있습니다. 한국 방위 산업은 미국 방위 산업에 수십억 달러의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국은 한국이 무기산업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윤석열 정부는 조 바이든에게 넉아웃을 안겨주었습니다.